낙원산악회는 산신제를 올린 후 산행을 마치고, 점심은 동해안 횟집에서
오어사 - 자장암 - 운제산 전망대(482m)- 오어사 왕복 2시간소요
운제산(雲梯山) 오어사(吾魚寺)
대웅전(大雄殿) 입간판을 보고 적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88호
이 건물은 신라 진평왕(眞平王) 때 처음 건립한 것으로 전한다. 오어사는 원래 "항사사(恒沙寺)"라 불리었다고 한다. 신라의 고승 원효(元曉)와 혜공(惠空)이 수도를 하다가 법력으로 개천의 고기를 생환토록 시합을 하였는데, 두마리중 한 마리가 살아 힙차게 헤엄을 치자, 이 때 살아 움직이는 고기가 서로 자신이 살린 고기라 하여 이 때부터 나 `오(吾)`, 고기 `어(魚)` 를 써서 오어사라 불렀다고 전한다.
현재의 건물은 조선 영조(英祖) 17년(1741)에 중건된 것으로 정면 3칸 , 측면 2칸의 다포(多包) 형식의 팔작집이다.
산신제
운제산 전망대에서 포항방면
전망대에서
오어사
오어지
감포 회집에서 건배
'취미 > 답사.회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도 상황봉, 해신 촬영장 (0) | 2008.03.29 |
---|---|
이명박 대통령 고향 덕실마을 (0) | 2008.03.25 |
정선 함백산 (0) | 2008.01.25 |
사천시 각산을 다녀오다 (0) | 2007.12.28 |
재구 단구초등학교 동창회 (0) | 2007.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