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의 예절
0. 배드민턴은 운동 시 규칙과 예절을 매우 중시하는 종목이다.
0. 남녀노소가 어울리는 종목이니 만큼 예절을 잘 숙지하고 준수하여 운동을 통한 인간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1. 경기전후에 반드시 인사부터 한다.
2. 큰소리나 욕지거리나 저속한 말을 해서는 안 되고 라켓을 던져서는 안 된다. 또한 셔틀콕을 조 심히 다루어야 한다.
3. 개인적인 운동약속을 한 경우는 상대방보다 먼저 나가 기다린다.
4. 랠리가 끝났을 때 셔틀콕이 떨어진 사이드의 경기자가 집어서 신속하게 상대방에게 보낸다. 이러한 경우는 상대방이 보고 있을 때 네트위로 잘 넘겨준다.
5. 코드를 교체할 경우는 연장자에게 먼저 지나가도록 양보한다.
6. 심판이 없을 경우는 서브를 넣기 전에 점수를 부른다.
7. 선심이 없을 경우는 언제든지 양심적으로 신속하게 정확하게 '아웃'과 '인'을 외치며, 확실치 않을 때에는 상대방에게 유리하게 판정한다.
8. 심판 없이 경기할 경우는 셔틀콕이 떨어진 쪽 경기자의 판정에 따른다.
9. 경기 중 네트를 누르지 않는다.
10. 경기 중 파트너에게 잔소리하지 않는다.
11. 경기에 졌을 경우는 상대방의 실력을 인정한다.
12. 경기가 진행 중일 때 코트의 뒤나 옆으로 이동하지 않는다.
13. 관중들의 경우는 내가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가 아닐지라도 상대방의 미기(美技)에 박수를 치 며, 상대방의 실수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박수를 쳐서는 안 된다.
14. 정식 경기의 경우는 정한 시각 이전에 출전자 명단을 통보하여야 한다.
15. 경기 중 병, 부상 혹은 응급 상황 이외에는 코트를 떠나서는 안 된다.
16. 경기 진행자가 호명하면 신속하게 코트에 나간다.
17. 코트에서의 준비운동은 허용된 시간범위에서 행한다.
18. 경련이 일어나거나 부상이 발생하면 상대방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그전의 태도를 빨리 결정해야 한다.
19. 게임이 끝나면 그 경기의 진행을 맡은 심판과 대회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한다.
20. 복식경기 때 우리 편이 이겼으면 파트너가 잘해서 이긴 것으로 칭찬해 주고 졌으면 내가 잘 못해서 진 것으로 미안한 마음을 갖고서 화합하는 자세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
21. 경기에 임하는 마음 자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아야 하며, 그 플레이를 이겼다 고 해서 좋아해서는 안 된다. 게임이 끝날 때까지 깊은 호수처럼 잔잔하고 침착하게 이길 수 있다고 믿으면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
22. 배드민턴은 단순히 셔틀콕만치는 경기가 아니라, 셔틀콕이 날아가는 변화무쌍한 세계가 있고, 좁은 코트의 공간이지만 코트 속에는 인생이 있으며, 선수와 선수 간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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