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배드민턴

계룡배드민턴클럽 서울구경 14년

죽재권혁무 2014. 5. 23. 15:03

경복궁

계룡 배드민턴회원은 봄 나들이로 서울구경(경국궁 주변)하기로 하다.

2014년 5월 22일(목) 07:00 대구MBC방송국뒤에서 33명이 관광버스타고 출발하여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간으로 보인다.

 

 

 

 

광화문은 촬영못하고 그 다음 흥례문부터 촬영하다.

 

단청이 너무 아름다워요!

 

사설 해설사로 부터 안내를 받아

 

유화문 : 흥례문과 근정전 사이 옆에 있는 문

 

 

근정전

1395년(태조 4)에 경복궁이 창건되면서 지어진 건물이며 역대 국왕의 즉위식이나 대례 등이 거행되었고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건물이다. 1395년에 지은 것은 임진왜란 때 불타고, 현재의 것은 조선 말기인 1867년(고종 4) 11월에 흥선대원군이 136년만에 중건(重建)한 것이다. 다포양식(多包樣式)의 건물로, 현존하는 국내 최대의 목조건물이다.

이중의 월대를 설치하고 그위에 전각을 세웠다. 정면과 후면, 좌우 측면에 계단 설치되었으며 상, 하 월대에는 하엽동자를 받친 돌난간을 둘렀다. 각 계단과 월대 모서리에는 12지신상을 조각하였고 정면 계단에는 석수를 조각하였고 답도에는 봉황을 새겨넣었다. 다포양식의 전각은  정면 5칸(30m), 측면 5칸(21m)의 중층 팔작지붕의 큰 직사각형 건물이다. 기단의 4면은 석란(石欄)으로 둘려지고, 월대가 있는 마당에는 박석을 깔았고, 월대 정면 계단 아래에서 근정문 방향으로 좌우에는 정1품에서 종9품까지 품계석(品階石)을 세웠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복궁 근정전 [景福宮 勤政殿] (두산백과) 에서 옮겨오다.

 

근정전앞 오른쪽에서

 

 

 

 

 

 

 

경회루

경복궁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운 경회루는,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경복궁 창건 당시 서쪽 습지에 연못을 파고 경회루라는 다락집을 세웠었는데 태종은 12년(1412)에 연못을 넓히고 다락도 크게 짓도록 지시하여 공조판서 박자청이 완성하였다. 연못 속에 잘 다듬은 긴 돌로 둑을 쌓아 네모반듯한 섬을 만들고 그 안에, 경회루를 세웠으며 돌다리 셋을 놓아 뭍과 잇도록 하였다. 48개의 돌기둥에 용을 새기고 연못 속에 인공 섬인 당주 2개를 더 만들었다. 규모는 정면 7칸, 측면 5칸의 중층 건물로 익공계 양식이며 전후 퇴칸 11량 구조에 팔작지붕으로 되었다. 방형의 연못 안에 동쪽으로 치우쳐 장대석으로 축대를 쌓아 기단을 삼았으며, 둘레에는 하엽동자와 팔각의 돌란대를 두어 돌난간을 만들었고, 난간의 엄지기둥에는 12지상을 조각하였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돌기둥만 남은 상태로 270여 년이 지난 후 고종 4년(1867) 경복궁을 다시 지을 때 경회루도 다시 지었으나 옛날처럼 돌기둥에 용 조각을 넣지는 못하였다. 경회루는 다락집 건물로는 국내에서 제일 규모가 큰 것에 속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복궁 경회루 (답사여행의 길잡이 15 - 서울, 초판 2004, 5쇄 2009, 돌베개)

 

 

 

 

 

 

 

 

해당화

 

 

 

영지문

 

 

 

함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