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예쁜 꽃 피는 시절에 6회 동기회
나무 가지에 새로운 잎이 돋아나
연두색으로 물 들여진 산천을 바라보며
내 고향 달성을 경유하여 신광가는 길목
비학산과 냉수지가 보이는 냉수면옥에서
금년에도 어김없이 만난 육회
육(六)회라 육(肉)회를 술 안주로 먹으면서
추억을 더듬고 또 다시 추억을 만들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작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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