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문중 선계, 입향조

 

1. 송정문중 선계(先系)

 

 

시조 행(權幸) 고려 삼한벽상삼중대광아보공신태사(高麗 三韓壁上三重大匡亞父功臣太師)

2 世 인행(權仁幸) 낭중공(郞中公)

3 世 책(權冊) 고려성종목향(高麗成宗牧鄕)

4 世 균한(權均漢) 우일품별장(右一品別將)

5 世 팽(權彭) 호장정조(戶長正朝)

6 世 선개(權先蓋) 호장동정행익아교위(戶長同正行翼牙校尉)

7 世 렴(權廉) 호장동정행배융교위(戶長同正行培戎校尉)

8 世 리여(權利輿) 호장(戶長)

9 世 통(權通) 호장(戶長) 안회곡집운성균생원(按晦谷集云成均生員)

10世 지정(權至正) 호장좌윤(戶長左尹) 파조(派祖)

11世 세위(權世位) 정용위별장 행병조정랑군기감은청 광록대부추밀원부사겸호장

                      (精勇衛別將 行兵曹正郞軍器監銀靑 光祿大夫樞密院府事兼戶長)

12世 양준(權良俊) 별장부정(別將副正) 행병조정랑(行兵曹正郞)

13世 수(權粹) 문과급제(文科及第)

14世 혁(權奕) 충열경인 문과급제 중문지후 증 가선대부이조참판 추봉영가군

                (忠烈庚寅 文科及第 中門祗侯 贈 嘉善大夫吏曹參判 追封永嘉君)

15世 용일(權用一) 낭장 문하시중 증 숭록대부 의정부좌참찬 추밀원사 시 희경공

                      (郞將 門下侍中 贈 崇祿大夫 議政府左參贊 樞密院事 諡 僖敬公)

16世 희정(權希正) 감찰규정 증 대광보국 숭록대부 의정부좌의정 시호는 문정공

                      (監察糾正 贈 大匡輔國 崇祿大夫 議政府左議政 諡호는 文靖公)

17世 초(權軺) 려조문과판제용감사 호 송고(麗朝文科判濟用監事 號 松皐)

18世 관(權寬) 사직행조산대부(司直行朝散大夫) 의금부경력(義禁府經歷)

19世 산해(權山海) 종부시첨정 증 이조판서 호는 죽림 시호는 충민공

                      (宗簿寺僉正 贈 吏曹判書 號는 竹林 諡호는 忠愍公)

20世 철손(權哲孫) 판관(判官)

21世 민權(敏) 보공부장(保功部將)

22世 순경(權舜卿)

23世 평(權平) 장사랑(將仕郞) 행경능참봉(行敬陵參奉) 입향조(入鄕祖)

24世 복흥(權復興) 불사과구지학임란창의순절 호는 오모재

                         (不事科臼志學壬亂倡儀殉節 號는 五慕齋)

25世 지(權지) 절충장군 행용양위부호군(折衝將軍 行龍驤衛副護軍)

 

2. 입 향 조(入 鄕 祖)

 

 

公의 본관(本貫)은 안동(安東)이고, 휘 평(平)이고 장사랑(將仕郞) 행 경릉참봉(行敬陵參奉)을 지내셨다.

고려태사(高麗太師) 시조 휘 행(幸)의 23世이고, 입조태종조(入朝太宗朝)에 증 좌의정(左議政) 시호는 문정공(文靖公) 휘 희정(希正)의 7세손이며, 단종조(端宗朝) 충신 증 이조판서(吏曹判書)의 시호는 충민공(忠愍公)이요 호는 죽림(竹林)이며 휘 산해(山海)의 고손이고, 죽림선생의 4子 휘 철손(哲孫) 판관공의 증손이며 보공부장(保功部將) 민(敏)의 손자이고, 순경(舜卿)의 三子이며, 오모재 권복흥(五慕齋權復興) 독자(獨子)를 두었다.

 

 

伯兄 양(良)은 통훈대부 사옹원직장(通訓大夫司饔院直長)이고 무사(無嗣)이며 女는 월성인(月城人) 손질(孫晊)이며 현재까지 외손봉사(外孫奉祀)하고 있다.

 

仲兄 영(寧)은 천사부장(天使部將)이며 중형 子의 휘는 복시(復始) 호는 구사재(九思齋) 봉직랑 수사재감첨정(奉直郞守司宰監僉正)이고 그 후손은 경주 강동 국당에 살고 있다.

 

 

입향조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단종사화로 숙부 사정공 휘 수해(壽海)와 같이 영일지방으로 이거하여 묘가 영일 연일 달전리에 있으니 다산과 달전은 그리 멀지 않은 곳(약2km)이라 효심에 선조의 묘 가까이에 살고 싶었을 것이며 또한 넓은 들을 낀 다산리에 정착하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묘(墓)는 포항시 연일읍 달전동(達田洞) 조고 묘 뒤에 유좌(酉坐)이고, 사손(嗣孫) 헌장(憲章)공이 찬(撰)을 한 비명(碑銘)이 있고, 배(配)는 실전(失傳)하였다.

 

 

그 후손으로 총 호수는 약350여 호이며 송정마을에는 약40여 호의 집성촌으로 살아오다가 현재 약10여 호가 살고 있으며 인근마을 및 경주권 등 각지에 살고 있는 후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단계서당과 문중을 수호하고 운영해 오고 있다.

 

36世 혁무 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