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복흥(權復興)
성명(姓名) |
권복흥(權復興) |
본관(本貫) |
안동(安東) | ||
시대(時代) | 1555
∼1592(선조 25) |
자(字) |
중원(仲元) |
호(號) |
오모재(五慕齋) |
이력(履歷) |
영남문집(嶺南文集) 오모재실기(五慕齋實紀) 권복흥(權復興) (1555, 명종 10-1592, 선조 25) 자(字) 중원(仲元), 호(號) 오모재(五慕齋), 본(本) 안동(安東), 부(父) 평(平), 거(居) 경주(慶州) 2권1책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곧 가동(家僮)을 인솔하고 토적(討賊)을 부르짖으며 의병항쟁에 앞장섰다. 주위의 여러 사람들이 족질(足疾)을 염려하여 기병을 만류하였으나, “나의 발은 비록 병들었으나 마음은 병들지 않았다. 이제 국왕이 몽진(蒙塵)하였거늘 발에 병이 있다 하여 어찌 죽어서 나라에 보답하지 못하겠는가?” 하고서 분연히 일어섰다.그뒤 각지를 전전하면서 왜군과 투쟁하다 부산 다대포 전투에서 죽었다. 부인 서산유씨는 격전지에서 수일 동안 부군의 시신을 찾았으나 끝내 찾지 못하고, 초혼(招魂)하여 장례하고, 9일 불식(不食)으로 자진하였다.1737년(영조 13)에 충신의사권복흥지려(忠臣義士權復興之閭)라고 정표를 내렸고, 1740년(영조 16)에 경주 강동 다산리 단계사(丹溪祠)에 제향되었다. 부인 유씨는 1794년(정조 18)에 열녀의사권복흥처서산유씨지문(烈女義士權復興妻瑞山柳氏之門)이라고 정표되었다.《오모재실기(五慕齋實記)》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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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墓) | |||||
부(父) |
평(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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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母) | |||||
배(配) | |||||
자(子) | |||||
녀(女) | |||||
형제(兄弟) | |||||
문헌(文獻) | 1. | ||||
기타(其他)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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