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산악회-대구 구 한국관앞07:30출발-성삼재에 주차-노고단행
국가적인 대제사가 거행되던 노고단 - 삼국사기에 의하면 지리산은 신라때부터 남악(南岳)으로 불리며 매년 봄,가을이면 국가의 안녕과 풍년을 비는 장소였다.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의 어머니 선도성모를 지리산신으로 모시던 곳이 바로 노고단이며 노고단(老姑壇)의 이름도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한편 고려시대에 접어들면서 노고단이나 남악사가 아닌 천왕봉에서 고려시조인 왕건의 어머니 위숙왕후를 모시는 것으로 변모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국가적 제사의 전통은 조선을 거쳐 일제시대에 중지되었다가 현재까지도 남악사 약수제 등으로 남아있다.
오성고속관광(주) 김용곤 사장님 새차구입하여 처음승차하게 된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무사 안전운행과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부자되세요"
하산주 한잔 하면서
왼쪽 현회장 김성만회장 건배재청을 양보하시고,
중앙에 전임회장 서무광회장님이 건강위하여 건배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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