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일어나지 않는다

 

일본에서 관동 대지진이 일어나서 혼란스러웠을 때,  이때 땅을 사들여서 큰 돈을 번 사람들이 있다.  일본은 이제 틀렸다고 생각해서 헐값에 떨어져 버린 땅을 거져  사들인 것이다.  하지만, 일본은 다시 일어나고 토지가격도 원래대로 회복되었다.  관동 대지진 이후에 땅으로 돈을 벌었던 사람들은 부자가 되었다.    그러다, 얼마후 고베 지진이 또 일어났다.  그러나 고베 지진이 있고 난후에는 땅으로 돈 번 사람이 없었다.  왜냐하면 관동 대지진이 있고 나서 토지로 돈을 번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어서 토지가격이 떨어지지 않았다.  경제에서 같은 일은 두번 일어나지 않는다는 법칙이 있다.    요행을 기대하지 말고,  남들보다 한발 앞서는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경쟁력을 키워야..   * *  권 혁 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