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주 담그는 방법
☞ 매실주 : 청매나 황매1kg, 소주3.6리터
1. 흠집이 없고 과육이 단단한 청매나 황매로 담는다.
매실 1kg에 소주 3.6리터가 필요하다.
(소주는 알콜도수 30도의 과실주 전용이 좋다-수퍼에서 팝니다)
2. 매실을 깨끗이 세척한 후
매실 꼭지는 깨끗이 따내고 상처가 난 매실도 골라낸다.
그리고 물기를 완전히 말린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넣는다.
3. 취향에 따라 감초를 3 잎 정도 넣어 준다.
밀봉해서 3개월 이상 둔 다음 마신다.
1년 이상 숙성시켜야 떫은 맛이 없는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서늘한 곳에서 6개월 이상은 숙성시켜야합니다.
※ 떫은 맛을 제거하려면 물에 하루 밤 동안 물에 담가 두었다 건져서 술을 담그면 된다.
※ 일반적으로 30∼40도 가량의 독한 술이 알맞지만, 소주도 상관없다.
술의 양은 매실의 3∼5배 가량이면 알맞고,
주의해야 할 점은...
* 매실주는 너무 빨리 먹는 것은 좋지 않다.
* 적어도 담근 지 여섯 달에서 1년쯤 넘겨야 안전하다.
* 또 술 속에 뜬 매실은 3∼4개월이 지나면 꼭 꺼내 주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 그래야 술 빛깔이 맑고 투명해진다. 너무 오래 두면 술이 탁해질 뿐 아니라
* 씨가 우러나 시고 텁텁해질 우려가 있다.
* 병속에 내용물은 70%~80%만 담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넘칠수 있습니다.
**과일주는 항아리에다 담는것이 좋으며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에 보관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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