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즐거운 동강 래프팅 이였습니다.
산악회명: 대구 낙원산악회
출발지: 구 한국관앞
일시: 2007년7월 26일(목) 07:30
- 동강 포도원 래프팅(033-374-8818)에 11:00 도착
- 포도원래프팅에서 재공하는 봉고로 문산나루터로이동
- 10명식 5개 조로편성 안전교육, 기념촬영후 승선 11:40
- 개죽이 여울(물살이 심한곳)
- 물속에 한번 넘어뜨리고 두꺼비 바위옆 강가에서 잠시 휴식
- 어라연
- 된꼬까리여울(위험하니 강사의 말을 절대 복종해야 무사히 통과 할 수 있다는 교 육을 받고 통과)
- 만지주박(동동주, 전으로 목을 축이고)
- 동강댐 예정지(두번째 물에 넘어뜨리고)
- 섭새마을(포도원래프팅)도착14:30
- 임원진에서 준비한 반주와 삼계탕 한그릇 맛있게 먹엇습니다. 임원진 감사합니다.
- 회장님이 준비한 보물 찾기
- 포도원래프팅 전 직원의 손을 흔들며 환송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손을 흔들며
마음속으로 명년에 다시 오고 싶은곳 알바(체육학과 학생) 강사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사히 알바 마치고 공부, 운동열심히 하여 훌융한 선수가 되였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참고: 1) 래프팅은 보통사람이 할 수 없는 스포츠인가 했는대 일반인이 즐길수 있는안전한 A코스와 강사의 말만 잘 들으면 절대 안전한 래프팅이였습니다.
2) 카메라 간수하기가 힘들어 몇장 못찍어 미안합니다.
= 래프팅의 최고 명소 어라연 계곡 =
동강의 발원은 남한강 수계에 속하며 정선, 평창 일대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물들이 정선읍내에 이르며 조양강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약 51km구간을 동강이라 따로 불리웁니다.
비슷한 유량을 가진 국내 하천중 생태계가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손꼽히며 경관 또한 빼어나 국내 10대 경승지로 손꼽힙니다.
동강이 감싸 흐르는 천혜의 비경 어라연 계곡의 급류타기는, 아직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보고 느끼면서 즐길 수 있는 래프팅코스로 전국에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라연은 일명 삼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옛날 선인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정자암이라 부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한반도를 닮았다 하여 찾아간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대산 월정사계곡에서 진부를 거친 오대천, 동면의 화암구곡, 정선 소금강을 훑고 내려온 동대천, 그물이 조앙강도 되고 정선 가수리에서 합쳐져 영월땅으로 접어들면서 동강이 됩니다.
하얀 물 포말이 생기는 물살빠른 여울과 혹은 도도히 흘러가는 옥빛 물길, 그리고 강 양안의 깍아지른 기암 절벽과 가파른 청록빛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끝없이 이어지는 한 폭의 실물 산수화, 이것이 동강입니다.
오늘 즐거운 동강 래프팅 이였습니다.
산악회명: 대구 낙원산악회
출발지: 구 한국관앞
일시: 2007년7월 26일(목) 07:30
- 동강 포도원 래프팅(033-374-8818)에 11:00 도착
- 포도원 래프팅에서 재공하는 봉고로 문산나루터로 이동
- 10명식 5개 조로편성 안전교육, 기념촬영 후 승선 11:40
- 개죽이 여울(물살이 심한 곳)
- 물속에 한번 넘어뜨리고 두꺼비 바위 옆 강가에서 잠시 휴식
- 어라연
- 된꼬까리 여울(위험하니 강사의 말을 절대 복종해야 무사히 통과 할 수 있다는 교 육을 받고 통과)
- 만지주박(동동주와 파전으로 목을 축이고)
- 동강댐 예정지(두번째 물에 넘어뜨리고)
- 섭새마을(포도원래프팅)도착14:30
- 임원진에서 준비한 반주와 삼계탕 한 그릇 맛있게 먹었습니다. 임원진 감사합니다.
- 회장님이 준비한 보물찾기
- 포도원 래프팅 전 직원의 손을 흔들며 환송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손을 흔들며
마음속으로 명년에 다시 오고 싶은 곳 알바(체육학과 학생) 강사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사히 알바 마치고 공부, 운동 열심히 하여 훌융한 선수가 되였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참고: 1) 래프팅은 보통사람이 할 수 없는 스포츠인가 했는데 일반인이 즐길 수 있는 안전한 A코스와 강사의 말만 잘 들으면 절대 안전한 래프팅이였습니다.
2) 카메라 간수하기가 힘들어 몇 장 못 찍어 미안합니다.
= 래프팅의 최고 명소 어라연 계곡 =
동강의 발원은 남한강 수계에 속하며 정선, 평창 일대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물들이 정선읍내에 이르며 조양강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약 51km구간을 동강이라 따로 불리 웁니다.
비슷한 유량을 가진 국내 하천중 생태계가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손꼽히며 경관 또한 빼어나 국내 10대 경승지로 손꼽힙니다.
동강이 감싸 흐르는 천혜의 비경 어라연 계곡의 급류 타기는, 아직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보고 느끼면서 즐길 수 있는 래프팅코스로 전국에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라연은 일명 삼선암이라 고도 하는데 옛날 선인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정자암이라 부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한반도를 닮았다 하여 찾아간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 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고을에서 바라보는 하늘이 마치 깊은 우물에 비쳐 보이는 것처럼 좁다." “하늘이 셋 뼘, 앞산과 뒷산을 이어서 빨래 줄을 맬 수 있는곳“ 닭이 울면 그 소리가 온 고을을 메운다' 고 스스로들 일컫는 산간오지인 동강 어라연.
오대산 월정사계곡에서 진부를 거친 오대천, 동면의 화암구곡, 정선 소금강을 훑고 내려온 동대천, 그물이 조앙강도 되고 정선 가수리에서 합쳐져 영월 땅으로 접어들면서 동강이 됩니다.
하얀 물 포말이 생기는 물살 빠른 여울과 혹은 도도히 흘러가는 옥빛 물길, 그리고 강 양안의 깍아 지른 기암절벽과 가파른 청록 빛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끝없이 이어지는 한 폭의 실물 산수화, 이것이 동강입니다.
두꺼비 바위옆 강가에서 1차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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