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답사.회의

신흥사, 흔들바위, 울산바위

죽재권혁무 2007. 10. 26. 11:26

 낙원산악회는 2007.10.25(목) 대구 한국관 앞에서 설악산 울산바위로 향하여 06:30 출발 23:00 도착

 

울산바위(780m)는 설악산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암봉으로 둘레가 4km가 넘는 거대한 화강암으로 3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의 전망대까지는 관광객을 위해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걸어오르는 것이 가능하다.



소공원에서 신흥사 일주문을 지나 비선대쪽으로 가다보면 곧 오른쪽으로 신흥사로 가는 길이 갈라진다. 그곳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 선후 신흥사 앞을 지나면 울산바위 바로 밑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외길이다.


울산바위 바로 아래에서 정상까지는 바위높이만 200여m에 달하며, 30~40분이 걸리는 아주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울산바위 정상부의 전망대는 두 군데이며, 두 곳이 바로 옆으로 나란히 있다. 울산바위 정상에 서면 대청, 중청봉과 천불동계곡, 화채능선, 북 주릉을 아우르는 전망이 아주 빼어나며 동해바다와 달마 봉, 학사평저수지 일대를 둘러볼 수 있다.

울산바위 정상은 가을철이면 단풍으로 물든 외설악 전체를 조망하기에 좋은 위치이며, 주말이나 연휴, 피서 철, 단풍철이면 아주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설악동 버스주차장에서- 소공원- 신흥사- 흔들바위- 울산바위 정상- 소공원까지 5시간 정도 걸렸다.


울산바위의 이름은 3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울타리같이 생겼다 하여 ‘울산’이라는 설과 경남 울산(蔚山)의 지명을 딴 전설적인 이름이고, 또 하나는 울산(鬱山) 즉 ‘우는 산’이라는 뜻의 우리말을 한자화한 것이다.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칠 때 산전체가 뇌성에 울리어 마치 산이 울고 하늘이 으르렁거리는 것 같으므로 일명 ‘천후산(天吼山)’이라고까지 한다는 기록이 신흥사지에 실려 있었다고 전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양양부 북쪽 63리, 쌍성호(지금의 청초호) 서쪽에 있는 큰 령 동쪽 가닥이다. 기이한 봉우리가 꾸불꾸불하여 마치 울타리를 설치한 것과 같으므로 울산이라 이름 하였다. 항간에서는 울산(蔚山)이라고도 한다 ” 고 했다.

등산코스 : * 설악동 - 비선대 - 양폭 - 희운각 - 대청봉(11㎞,  8시간 소요)

           * 설악동 - 비선대 - 마등령 - 백담사(인제)  (16㎞,  7시간 소요)

           * 설악동 - 신흥사 - 계조암 - 울산바위      (3.8㎞, 2시간 소요)

           * 설악동 - 육담폭포 - 비룡폭포              (2.6㎞, 1시간 소요)

           * 설악동 - 비선대 - 금강굴                (3.6㎞, 1시간 30분 소요)


 

 

울산바위(780m)는 설악산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암봉으로 둘레가 4km가 넘는 거대한 화강암으로 3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의 전망대까지는 관광객을 위해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걸어오르는 것이 가능하다.


소공원에서 신흥사 일주문을 지나 비선대쪽으로 가다보면 곧 오른쪽으로 신흥사로 가는 길이 갈라진다. 그곳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선후 신흥사 앞을 지나면 울산바위 바로 밑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외길이다.


울산바위 바로 아래에서 정상까지는 바위높이만 200여m에 달하며, 30~40분이 걸리는 아주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울산바위 정상부의 전망대는 두군데이며, 두곳이 바로 옆으로 나란히 있다. 울산바위 정상에 서면 대청,중청봉과 천불동계곡, 화채능선,북주릉을 아우르는 전망이 아주 빼어나며 동해바다와 달마봉, 학사평저수지 일대를 둘러볼 수 있다.

울산바위 정상은 가을철이면 단풍으로 물든 외설악 전체를 조망하기에 좋은 위치이며, 주말이나 연휴,피서철,단풍철이면 아주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다. 설악동 버스주차장에서- 소공원- 신흥사- 흔들바워- 울산바위 정상- 소공원까지 5시간 정도 걸렸다.

울산바위의 이름은 3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울타리같이 생겼다 하여 ‘울산’이라는 설과 경남 울산(蔚山)의 지명을 딴 전설적인 이름이고, 또 하나는 울산(鬱山) 즉 ‘우는 산’이라는 뜻의 우리말을 한자화한 것이다.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칠때 산전체가 뇌성에 울리어 마치 산이 울고 하늘이 으르렁거리는 것같으므로 일명 ‘천후산(天吼山)’이라고까지 한다는 기록이 신흥사지에 실려 있었다고 전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양양부 북쪽 63리, 쌍성호(지금의 청초호) 서쪽에 있는 큰령 동쪽 가닥이다. 기이한 봉우리가 꾸불꾸불하여 마치 울타리를 설치한 것과 같으므로 울산이라 이름하였다. 항간에서는 울산(蔚山)이라고도 한다”고 했다.

등산코스 : * 설악동 - 비선대 - 양폭 - 희운각 - 대청봉(11㎞,  8시간 소요)
           * 설악동 - 비선대 - 마등령 - 백담사(인제)  (16㎞,  7시간 소요)
           * 설악동 - 신흥사 - 계조암 - 울산바위      (3.8㎞, 2시간 소요)
           * 설악동 - 육담폭포 - 비룡폭포              (2.6㎞, 1시간 소요)
           * 설악동 - 비선대 - 금강굴                (3.6㎞, 1시간 30분 소요)

 소공원에서 하차를 하여야 하는데 워낙 차가 밀려 아래주차장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들어가고있다 버스주차장에서 소공원까지약1.5km

 설악산 신흥사 일주문

신흥사에 현존하는 건물로는 극락보전, 명부전, 영산전, 보제루 등을 비롯하여 3개의 문(門)과 여러 부속 암자가 있다.

신흥사 극락보전(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호)은 현종 5년(1664)년에 세운 건물로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명부전에는 부처를 도와 지옥의 중생을 구제한다는 지장보살을 모셨고, 보제루에는 휴정 등 고승 60여 분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1400여년 전 ‘향성사’시절의 범종은 한국전쟁 때 총상을 입은 뒤 수리하여 보존 중이다.

 

 통일대불

신흥사에서 촬영 케이불카를 타고오르내리면서 권금성(1,200m) 일대의 단풍구경 할 수 있지만 그러나 뒤로하고 울산바위을 향하여

 

 사천왕문

 

 울산바위 가는길 단풍이 너무아름다워 아무리 시간이 촉박하지만 그냥 지날 수 었어 찰각

 정부회장님 장여사님 김여사님

 

 박순기님

 

흔들바위

개    요 : 울산바위 아래의 계조암 앞에 있는 바위이다.
           일명 쇠뿔바위(또는 우각암)라고도 하며 한 사람이 흔드나 여러 사람이 흔드나
           똑같이 흔들리기 때문에 설악산 팔기(八奇)가운데 하나다. 설악산을 찾아 울산
           바위나 계조암에 오르는 사람은 꼭 한번씩 들러 이 바위를 흔들어 보고 내려간
           다. 바위의 크기는 사람의 키보다 조금 더 크고 네댓 사람이 팔을 벌려 감싸안
           을 수 있는 정도이다.

 

 

 

 

 

  

 

 

 

 

  

 

 

 

 

 

 저가락들고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