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의 계절에 만인이 찾아오는 운곡서원 노~라케 물든 압각수 뜰에 전국사진작가들과 관광객이 몰여들어 엄청난 주차가 혼잡한 가운데 경주 주낙영시장님과 바뿐일 멈추고 성손여러분 방문을 환영합니다. 시장님과 함께 노~라케 물든 압각수와 도연명의 체국시 글귀에서 취한 유연(悠然), 유연정은 옛날 주돈이의 광풍제월정을 모방하여 후손이 추모해 지은 정자, 옛 선비들이 모여 예도를 강설하든곳에 시장님과 성손 30여명과 함께 걸으면서 둘러보니 특별히 옛 현인이 우러러지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강당에서 운곡서원보존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시장님은 바뿌다 하면서 먼저 가시고 성손은 저녁식사하고 해여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