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자연휴양림 어름골/ 청도 풍각면 (상)수월리 ♬둘이서- 문연주♬

산악회명 : 낙원산악회 일     시 : 2008년 12월 25일 목요일 07:30출발 출 발 지 :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구)한국관앞 행 선 지 : 비슬산 자연휴양림 어름골/ 청도군 풍각면 수월리

   2008송년산행 점심을 산행대장 조용원씨 별장 수월리에서

  산행대장님, 회장님, 임원진 준비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감사감사 또 감사합니다.

  * A조는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풍각면 수월리로 산넘어가는 3시간30분코스

  * B조는 풍각면 (상)수월리에서 2시간30분코스

  * C조는 음식준비(염소, 닭)

 

높이 : 1086.6m
위치 : 대구시 달성군과 경북 청도군 경계
특징 :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주산인 비슬산(琵瑟山)은 북으로 대구 남산(660m), 동으로 청도 삼성산(668m), 남으로 조화봉(1058m) 등 대구와 청도군에 걸쳐 산자락을 넓게 뻗고 있는 산으로 달성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비슬'이란 지명은 비파 비(琵), 큰 거문고 슬(瑟) 자로 정상부의 바위 생김새가 신선이 앉아 비파를 타는 형상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불교의 'Visnu'란 용어에서 나왔다는 견해가 있다. 실제로 비슬산엔 유가사, 수도암, 도성암, 용연사, 용천사, 소재사 등의 사찰과 수많은 절터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불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산으로 볼 수 있다.

 

특징 : 비슬산 정상에서 대견사터까지의 약 4km의 드넓은 초원능선엔 봄이면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고 가을이면 억새가 등산객들을 반겨 맞는다. 여천의 영취산, 마산 무학산, 창녕 화왕산 등과 함께 진달래 명산으로 꼽히며 그 중에서도 광활한 진달래 군락지는 단연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또한 한때의 영화로웠던 자취만이 남아 있는 대견사터에서 낙동강 너머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맛이 일품이며 정상에 서면 낙동강과 함께 팔공산, 가지산, 운문산, 가야산등 주변 산군이 한눈에 들어온다.
거리 : 편도 약 9km
시간 : 약 6시간

 

 비슬산 자연휴양림

   비슬산 자연휴양림 어름골

 

   비슬산에서 (상)수월리와 수월지(못)를 바라보면서

 

   대웅전 

손님 접빈용 비닐하우스

   조용원 산행대장 별장 들어가는 입구에서

   조용원 산행대장 별장정원에서

 조용원 산행대장 별장정원에서(김성만회장)

 조용원 산행대장 별장정원에서(박영호)

 조용원 산행대장 별장정원에서

  조용원 산행대장 별장 정원에서

 조용원 산행대장 별장정원에서

 전국명산중의 명산 비슬산정기 내려받은 수월리는 사방 산으로 둘러쌓여 있고 약간의 경사가 진 넓은 평지와  동내 앞에는 수월지(못)가 있어 더욱 좋은터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수월리 별장 정말 아름답고 공기맑고 거대하고 세심한 관심과  먼 안목을 보라보면서 철저한 계획과 많은 공을 들인 표가 확실이 들어나 많은 사람의 감탄사가 이어졌어요.

구경 잘 하고 잘 먹고 왔습니다. 다음달 산행시에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권혁무

 

♬ 배경음악 : 둘이서 - 문연주♬ 1,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때는 꽃이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뒤엔 찬바람만 몰아치더라 아~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정 남몰래 새긴정 그리쉽게 지울수 있나 아~~둘이 새긴정 2,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때는 꽃이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뒤엔 눈보라가 몰아치더라 아~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정 남몰래 새긴정 나는나는 잊을수 없다 아~~ 잊을없다

둘이서-130.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