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재권혁무

2008 대구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일시: 2008년 6월 5일(목) 개회식: 09:30 장소: 시민체육관 (배드민턴 경기: 대구실내체육관) 주최: 대구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 주관: 국민생활체육 대구광역시 종목별연합회 후원: 대구광역시 . 국민체육진흥공단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스포츠 7 3 3 0 헌장 (일주일에 세 ..

♡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 내가 고집을 부리지 않고 상대가 먼저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람 비록 생활이 우리를 속여도 불평치 말고 온 세상 모두에게 감사하는 사람 한 대 얻어맞고 나온 사람처럼 하지 말고 환한 미소를 보이는 사람 못하겠다고 힘을 빼는 사람이 아니라 할 수 있다며 용기를 주는..

제27회 전국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008년 5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체조경기장)에서 전국 16개 시도에서 987팀이 출전하여 성대히 열렸다. 경기 종합 성적결과는 경기팀이 21,950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하였으며, 서울팀이 16,400점을 획득하여 종합 준우승, 부산팀이 12,500점..

블로그에 오신 님을 환영합니다. 2008년1월24일 정선 함백산에서

일시: 2008년 4월 24일(목) 07:30.. 집결지: 대구 구(舊) 한국관앞........ 산행지: 전북 남원시 보절면, 산동면 만행산 천황봉(天皇峰)909.6m 남원시 보절면과 산동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천황봉은 그 모습이 의젓하고 우뚝하며 조망이 좋지만, 경관도 아름답고 몇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주봉과 상서바위는 ..

동기회를 마치고 일시: 2008년4월12일(토)18:30에 장소는 벗꽃, 돌복승아꽃, 개나리, 철쭉(피기 시작)이 온 산천에 소나무와 연두색을 띠우는 잠목 사이사이 봄꽃들이 만발하여 경치가 아주 좋고 조경이 잘 어우러진 경주 현대호텔 사파이어홀에 정한시간 속속 모였다. 학교 다닐 적에는 친함을 몰았지만 ..

제2회 국민생활체육 대구광역시 장·노년부배드민턴대회 일시: 2008년3월30일(일요일) 장소: 경상중학교 체육관 출전자격: 40대(45세~49세)~ 70대까지 양태문 회장 대회사 이상철 시연합회 회장 격려사 임병헌 남구청장 축사 권오섭 남구생체회장 축사 의 말씀 감사합니다. 출전현황: 인원- 남 275명 여 145명..

상황봉 산행후기 진한 봄을 맞으려고 남쪽 끝자락 완도에 있는 상황봉 산행을 하고 싶어 들뜬 마음으로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한 달 만에 보는 얼굴 웃는 얼굴, 건강한 모습으로 악수하며 정답게 서로 인사 나누는 회원님들 정말 즐거운 아침 이였습니다. 낙원산악회는 보통 때는 아침7시30분 출발이..

포항시로 부터 효(孝) 시범마을로 지정된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성1리는 예로부터 예와 덕을 중시하는 충절의 고장으로 덕이 있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라 하여 덕실마을로 불려지고 있다. 마을회관 손광익 손한익 아산영덕대게타운에서 달성부부계원 18명 대게 잘 먹었습니다.

낙원산악회는 산신제를 올린 후 산행을 마치고, 점심은 동해안 횟집에서 오어사 - 자장암 - 운제산 전망대(482m)- 오어사 왕복 2시간소요 운제산(雲梯山) 오어사(吾魚寺) 대웅전(大雄殿) 입간판을 보고 적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88호 이 건물은 신라 진평왕(眞平王) 때 처음 건립한 것으로 전한다. 오..

가을 여인 글/ 수현 허정자 가을 산이 가랑잎을 내걸고 시화전을 하기에 사색과 내가 길을 걸었다 구름이 수채화를 그려 함께 동행 시켜 주어 감성은 나의 손을 붙들고 자박자박 아기 발걸음 내딛는 등 뒤로 갑자기 밀려온 그리움은 어깨위로 머리위로 소나가 우박 내리 듯하여 붓을 든 내손이 주루룩 ..

날 사랑하심 글/ 수현 허정자 한 번도 얼굴 본적 없지만 한 번도 목소리 들어 본적 없지만 남기신 그 약속 붙들고 빈 하늘 새벽마다 사랑의 불 밝혀둔 곳 나찾아 갑니다. 때로는 그립고 때로는 외로울 때 광활한 푸른 초원 평화의 언덕 넘어 피리 불며 오실 그님 생각하며 마냥 즐겁고 행복해 손뼉 치며 ..

초 저녁 손님 글/ 수현 허정자 어렴풋이 그려지는 옛 사람 더듬는가 아련한 애환을 담은 삶의 지난 날을 회상하는가 지긋이 감았다 떳다 그런척 안 그런척 거절 못해 맞이한 손님 늣 가을. 입동 맞아 정 들자고 또 왔는가 동지 섯달 기나긴 밤 새벽 잠 쫏는 왠수여 그래도 꾸벽꾸벅 찾아와 앉았네 하하..

은행나무 글/ 수현 허정자 ※♤ 사랑을 아는 은행나무여 봄부터 그렇게 연두색을 곱게 입고 아름다움을 노래하더니 이 늦은 가을 티 없이 진노랑 고운 옷을 입고 마주서서 동글동글 열매 맺어 사랑을 하드군요 이제 어딜 가려고 그 고운 옷 살랑살랑 벗고 차곡차곡 쌓아두는지 고와서 밟기조차 미안합..

자화상 自畫像 허수현 이전에 내가 그리운 날이 있다 아이 남편이 자는 윗목에서 섰던 일기장 가게부에 기록한 3줄의 글을 읽고 지워지지 않는 삶이 놓여있어 반가웠다 까마득히 있고 있었던 갑다. 그 행복을 가슴에 안고 미소를 지어 봤다가 눈물도 흘려봤다 화려하지도 남루하지도 않고 세상 ..

★~~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나...~~★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 李退溪活人心方 ♧ 의사가 힘을 다해서 치료헤도 고쳐지지 않는 병이 있다 이럴 때에 좋은 약이 된다 모든 병은 氣가 쇠약해졌을 때에 거침없이 사람의 몸안으로 밀고 들어온다 그러니까 元氣를 보하고 邪氣를 막아 주면, 모든 병을 물리치고 오래도록 편안하게 살 수 있다 그 방법으로 다음 처방..

2008년 1월 24일 매주 넷째 목요일 07:30 낙원산악회 함백산 등산가는 날이다. 일기 예보에 올 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씨라 하지만 대구서는 좀처럼 눈 구경 못 할 뿐더러 설산 산행은 낙원에서는 년 1회뿐 인고로 무조건 참가 하다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함백산은 1,572.9m 고지이고 우리나라에..

가을 여인 글/ 수현 허정자 가랑잎이 팔랑팔랑 시화전 하는 길을 사색과 내가 걸었다 구름이 수채화를 그려 함께 동행 시켜 주어 감성은 나의 손을 붙들고 자박자박 아기 발걸음 내딛는 등 뒤로 갑자기 밀려온 그리움은 어깨위로 머리위로 소나가 우박 내리 듯하여 붓을 든 내손이 주루룩 눈물 그린다...

가을 산을 걸었다 글/ 허정자 어제는 그 분이 아름답게 지으신 가을 산을 걸었다. 잎 내음도 풀 내음도 무르익었다 한잎 두잎 덜어지는 잎사귀 바스락 바스락 낙엽 밟는 내발자국 소리를 들었을까 내 삶의 청정함과 애련함도 들었을까 맑은 하늘 동실동실 흘러가는 구름에다 소곤소곤 그린다. 많은 세..

사천시 각산을 다녀오다 오늘은 2007년12월27일 목요일(매월넷째) 낙원산악회에서 경남 사천시 각산으로 등산가는 날이다 마누라가 등산 도시락 준비 해 준 가방을 매고 상쾌한 마음으로 출발지인 대구 한국관 앞에 출발시간 5분전 도착하였지만 승차하니 좌석이 없어 망설이던 중 김성만회장님이 자리..